다사다난했던 2008년 한해가 지나고, 어느새 2009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한해에는 좀 더 건강해지고, 우울한 소식 보다는 좀 더 기쁜 소식을, 어두운 소식보다는 좀 더 가슴 설레는 밝은 소식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셨던, 그리고 앞으로 방문해주실 모든분들께.
더 나아가서는 정말 모든분들께. 골고루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물론, 더 많고 적고의 정도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요. ^^;;

새해 소망도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2009년, 새해 많이 받으세요.
가족, 그리고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함께 해준 소중한분들께도 새해인사와 고맙다는 인사도 함께 해주신다면
기쁨, 밝음, 좋은일들도 늘어난 덕담만큼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