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c은 아이폰(iPhone)을 위한 기본적인 사진 편집 앱입니다. 사진에 글자, 텍스트를 추가하는 것과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이 제공하는 있는 기능을 생각해 본다면 “Typography (서체)”와 “pic (그림)”을 결합한 “Typic”이란 이름은 정말로 적절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앱을 맨 처음 실행해서 열 때는 아마 조금 혼란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처음 실행할 때 튜토리얼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래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카메라 아이콘을 탭 하고 나면 특별한 설명 없이도 바로 앱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화면 구성 자체가 자기 자신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콘 탭 이후에는 사진을 찍을 것인지 혹은 카메라 롤, 라이브러리에서 선택할 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앱은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사각형 테두리 모양 이미지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작업한 이미지의 모양을 위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옮기고 크기를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을 잘라내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할만큼 매우 쉽습니다. 이미지 필터도 6가지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앱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겠지만 말이지요.

 

이 앱의 핵심적인 기능은 사진 위에 글자를 넣는 오버레이 텍스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 크기, 위치, 흑백 색상 옵션, 투명도 등을 지정한 뒤 원하는 내용의 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폰트(글꼴)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7개의 폰트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폰트의 경우 $0.99를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 사실 기본적으로 포함된 폰트만으로도 충분히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글자를 넣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종 완성 사진을 위한 마무리 작업, 마감 처리로 검은색 혹은 흰색의 배경 프레임(테두리)를 넣을 수 있으며, 이미지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만들 수도 있어, 원할 경우 렌즈 블러(Lens blur) 효과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이미지, 사진은 저장하거나 혹은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참고 사항: 모서리의 둥근 정도를 조정할 때나 혹은 텍스트의 투명도를 지정할 때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 해야 하는데, 한 메뉴 화면에서 다음 메뉴 화면으로 이동할 때 스와이프 제스쳐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앱 사용이 조금 혼란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며, Typic이 훌륭하고 유용한 앱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특징

 

* 사진 위에 글자, 텍스트로 내용을 추가할 수 있음

* 괜찮은 폰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로 필요할 경우 구입할 수 있음

* 간소화된 필터 선택권을 제공함

* 완성된 사진은 저장하거나 혹은 공유할 수 있음

 

 

소개 영상


 

 

다운로드

 

타이픽(Typic) 다운로드 (무료):

https://itunes.apple.com/kr/app/typic/id559973543?mt=8

 

 

공식 홈페이지

 

http://www.typic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