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가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용 원드라이브의 새 기능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중요 문서를 항상 열어 보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기능이죠. 이 기능의 이름은 폴더 보호입니다. 폴더 보호 기능은 중요한 폴더를 자동으로 백업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폴더란 바탕화면, 문서, 그림 폴더를 말합니다.





원드라이브, 폴더 백업 기능 추가

모든 사용자에게 폴더 보호 기능을


더 보호 기능은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이제 윈도우 10에서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설정 방법도 매우 쉽고요.

MS사의 대변인은 외신 IT 뉴스 매체인 더 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기능은 새로운 기능이다. [중략] 개인 계정을 사용 중인 원드라이브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으로 원드라이브로 파일을 옮기기 더 쉬워지고, 모든 기기에서 중요 파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랜섬웨어 감지 및 복원과 같은 기능으로 더 많은 파일을 보호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원드라이브, 폴더 백업 기능 추가

폴더 보호 설정 방법


도우 10용 원드라이브의 폴더 보호 기능을 설정하려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 영역의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한 다음 "설정"을 누르세요. 원드라이브 설정 창이 뜨면 "자동 저장" 탭으로 이동합니다. "바탕 화면, 문서 및 사진" 부분이 보이시나요? 중요 폴더 세 곳 모두 "이 PC만"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백업하려는 폴더를 "OneDrive"로 바꾼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전 파일 작업이 빈번한 '바탕 화면'과 '문서'를 백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일 동기화가 시작되죠? 동기화가 완료되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어디서나 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파일을 일일이 옮기거나 따로 정리하지 않더라도 원드라이브만 들어가면 바탕 화면이나 문서 폴더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바로 열어볼 수 있겠네요. 덧붙여서 새로 산 윈도우 10 컴퓨터를 처음 켜거나 기존 컴퓨터에서 PC 초기화 기능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네요.




원드라이브, 폴더 백업 기능 추가

개선을 거듭하는 원드라이브


실 진작에 추가했어야 할 단순한 기능이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죠. 그래도 비교적 최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파일을 복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일 복원' 기능도 추가되는 등 원드라이브도 더욱 매력적인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클라우드 파일 저장 서비스를 활용하고 계신가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혹은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혹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남겨 알려주세요.


참고로 원드라이브에 파일 복원 기능이 있는 것처럼, 윈도우에도 시스템 손상을 스스로 복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 속도 저하, 시스템 파일 손상, 이유없는 오류 - SFC, DISM으로 복구/해결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