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2세대 저가형 플랫폼용 싱글/듀얼 코어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가 팬이 없는 패시브 쿨링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팬이 없으니까 상당히 조용할것 같군요.
그런데, 팬이 없으면 발열 관련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아래의 기사 정도가 전부네요.
팬이 없는 CPU라는것 만으로도, 팬 소음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귀가 솔깃한
소식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베.뉴 신문기사>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45nm 공정으로 제조되는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는 4~8W 수준의 TDP를 가지며 그만큼 발열이 적기 때문에 방열판만으로도 쿨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 경 출시될 예정인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는 945GC 칩셋 기반 플랫폼과 짝을 이루며, 이 플랫폼은 다이렉트X 9지원의 내장 그래픽과 PATA 및 SATA 인터페이스, 6~8개의 USB, SSD NV 램 메모리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플랫폼은 몇몇 PC업체에서 제조 및 공급하는 차세대 저가형 PC 또는 소형·슬림형 클라이언트 시스템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쉘턴'08’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이 적은 전력소비를 통해 팬이 없는 극저소음 PC를 만들 수 있으며, 소형·슬림형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현재 VIA가 주도하고 있는 소형 플랫폼 시장을 공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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